▲뉴질랜드 에너지 음료 'V Energy Green'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뉴질랜드 음료업체 '프루코'는 아시아지역 최초로 한국에 에너지음료 'V 에너지 그린(V-Energy Green)'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V 에너지 그린은 아마존 열대우림의 천연 과라나 추출물과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 현대인이 놓치기 쉬운 비타민 등이 함유됐다. 천연 과라나는 아마존 원시 밀림에서 자라는 열매로 아마존 인디언들이 머리를 맑게 하기 위해 사용한 식물로 유명하다.V에너지 관계자는 "뉴질랜드를 비롯해 유럽, 오세아니아, 라틴아메리카 등의 20~30대 젊은층에게 굉장히 인기 있는 제품"이라며 "아시아 지역은 한국을 시작으로 인도, 싱가포르, 홍콩 등 순차적으로 선보여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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