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 방사청과 13억 AM무전기 공급계약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휴니드테크놀러지스가 방위사업청과 약13억원 상당의 AM무전기 세트등의 전술통신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총 공급 금액이 약 13억원인 금번 계약은 휴대용 AM 무전기를 세트를 군에 납품하는 내용으로 휴니드는 창사 후 40여년간 군에 AM, FM, VHF 무전기를 공급해 오며 전술통신장비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금번 공급계약과 관련하여 신종석 대표이사는 “계속적으로 군의 핵심 통심장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난 44년간 전술통신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휴니드가 체계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군의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 또한 차질 없이 완벽하게 수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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