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베이직하우스가 중국법인 실적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 19일 오후2시38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900원, 8.41% 오른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K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활발하다. 증권가는 중국이 추가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베이직하우스 중국 법인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분기 베이직하우스는 국내 법인 매출이 5% 가량 역신장한데 반해, 중국법인은 위안화 기준으로 35% 이상 매출 성장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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