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키봇'이 전화 역사 가르쳐주는 그림책 출간

25일까지 우리 아이 주인공되는 그림책 제작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스마트로봇 '키봇'이 전화에 대해 알려주는 어린이 교육용 그림책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작가 문종훈씨와 함께 쓴 '보인다 보여, 들린다 들려, 키봇과 달이의 전화여행'은 키봇과 함께 종이컵 전화에서 스마트폰에 이르는 전화의 역사와 통신의 원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KT는 키봇 그림책 출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레닷컴 홈페이지에 게재된 e-북을 보고 감상평을 남기는 고객 중 200명을 선정해 키봇 그램책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 '우리 아이가 주인공!' 이벤트는 아이 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녀가 주인공이 된 키봇 그림책을 제작해 주는 행사로, 100명에 한해 나만의 그림책을 소장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3~13세 어린이를 위한 스마트교육 로봇인 키봇은 교육용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약 1만 여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음성 인식과 터치 기능 등이 있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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