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18일 '2012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잠실종합운동장 주변인 탄천 자동차 극장에 초대형 '갤럭시S3' 열기구를 서울 상공에 띄어 올리는 행사를 가졌다. 갤럭시S3 열기구는 가로 12m, 세로 27m(바구니포함 32m)로 국내 최대 크기다. 8월26일까지 서울의 올림픽공원, 한강 주변 등에서 볼 수 있다.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9일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에게 갤럭시S2를 증정하기도 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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