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신임사장에 엔트위슬 임명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영방송인 영국의 BBC가 새로운 사장으로 조지 엔트위슬 기업비전담당 임원을 선임했다. 엔트위슬 신임 사장은 올림픽 이후 퇴임하는 현임 마크 톰슨 사장에 이어 회사 경영을 이끌게 된다. 신임 사장은 지난 1989년 BBC에 입사해 시사 PD와 편집책임자 등을 거쳤다. BBC의 비상경영 방침에 따라 신임 엔트위슬 사장은 전 사장이 받는 67만파운드에 비해 33% 낮은 수준인 45만파운드의 연봉을 받게 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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