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유진테크가 반도체 업체들의 장비투자가 연기되거나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에 약세다.4일 오전 9시43분 현재 유진테크는 전날보다 250원(1.31%) 내린 1만8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 IT 관련 전문지는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들은 최근 일부 장비에 대한 반입 결정을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1, 2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유진테크를 비롯한 장비업체들이 3분기 이후 전방업체들의 투자규모 축소로 실적이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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