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마을 일꾼 활동가 워크숍
또 마을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어려운 점 및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어떻게 마을공동체를 알리고 어떤 방식으로 참여 동기를 부여할지에 대한 과제와 민과 관 또는 민과 민의 소통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을 했다.워크숍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주민과 공무원 관계가 아닌 우리 동네가 사람 살기 좋은 동네가 되기를 바라는 ‘동네일’을 하는 사람들로 한마음이 됐다.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은평만의 색깔을 갖고 있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긴밀하고 단단한 연결망을 갖는 ‘민?관 거버넌스 구축’에 대하여 더욱더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