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명수 서울시의원이 26일 오후 차기 민주통합당 서울시의회 의장 내정자로 확정됐다.민주통합당 소속 서울시의원들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의원총회를 열어 김명수 의원과 박래학 의원간 경선을 해 김명수 시의원을 차기 서울시의회 민주통합당 의장 후보로 확정했다.이로써 27일 오후 열리는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를 위한 본회의에서 김명수 의원이 차기 서울시의장이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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