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은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창의적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해 앞장선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25일 서울 용산 한강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청소년 학생들에게 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교육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아모레퍼시픽은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2012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교육기부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아모레퍼시픽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와 외부 전문가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역량과 재능, 시간과 노력을 대가없이 기부하는 새로운 방식의 나눔을 실현할 예정이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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