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 양 팀 1골씩 주고받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고슬기의 자책골로 서울이 앞서나가자 서울 서포터들이 'ㅋ'이 적힌 티셔츠를 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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