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케이아이엔엑스는 나우콤CDN사업부에 속한 인력, 물적 자원 및 사업과 관련한 권리 의무 일체를 25억원에 양수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회사측은 "주 사업인 IX(인터넷연동)서비스 및 IDC(인터넷 데이터센터) 사업의 시너지 증대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수익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양수 예정일은 오는 7월31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장 종료시까지 케이아이엔엑스 주권의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이민우 기자 mw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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