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오쇼핑이 운영하는 CJ몰은 19일 소셜커머스 서비스인 '오클락(O'Clock)을 통해 나들이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클락에서는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줄 '영그램 그늘막 모기장 텐트'를 50% 할인된 가격인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성인기준 6인용의 큰 사이즈와 가벼우면서도 접었을 때 돗자리 정도의 작은 크기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 올 여름 유난히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줄 자외선 차단 제품도 준비돼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줄 '버팔로 스포츠 고글'을 35% 할인된 가격인 4만49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하고, 피부보호와 냉각효과를 낼 수 있는 '자외선 차단 아이스 쿨토시'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그 밖에 뚜레쥬르 상품권, 오하루견과, 쁘티첼 요거 젤리 등 나들이 길 먹거리 상품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미처 나들이를 계획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상품도 마련돼 있다. 21일 오전 10시부터 고유가 부담을 덜 수 있는 SK모바일주유권과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롯데시네마 예매권 세트를 50% 할인된 1만4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오클락을 통해 상품을 구입하면 문자메시지를 통해 쿠폰이 전송되고, 전송된 쿠폰은 이후 30일 간 전국 SK주유소에서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오후석 담당 MD는 "장마철을 앞두고 막바지 초여름 나들이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곧 있을 장마와 이어지는 휴가철에도 좋은 상품들을 준비해 고객들의 여름나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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