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프트정보통신 최영식 대표, 신지식인 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최영식 쉬프트정보통신 대표가 2012년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 대상을 수상한다.쉬프트정보통신은 18일 최 대표가 국내 기업용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 솔루션 제품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회사를 육성해온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신지식인상은 전문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중소기업, 특허, 근로 등 14개 분야에서 정보습득 적용성, 창조적 적용성과 방법의 혁신성, 새로운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이 탁월해 생산성 향상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진다.최 대표는 "웹UI 솔루션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RIA 부분 국내 최초 녹색기술을 인증 받은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고객의 가치 및 국내 IT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쉬프트정보통신은 1992년 설립 후 20여년간 기업용 웹UI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개발 및 납품하며 1500여 곳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다. 쉬프트정보통신은 최근 대용량데이터 처리를 위한 스마트웍스 기업용 웹UI 솔루션을 통해 RIA 부문 최초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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