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사회적기업 협약 체결
더구나 재정이 열악한 지역내 사회적 기업들이 판로망 정보와 제품 판매가 활성화돼 기업 운영에 많은 재정적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지역내 사회적 기업은 한국씨니어연합노인복지센터 등 15개 기업에 이른다.이들 기업은 앞으로 복합형판매장을 통해 판매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받게 됐다.사회적기업 제품 복합 판매장 조성은 사회적기업진흥원 공모를 거쳐 지난달 18일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동작구가 선정됐다.문충실 구청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한 복합 판매장 조성으로 사회적기업 제품 홍보와 판매를 촉진할 수 있어 사회적 기업의 자립 기반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 문 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만큼 동작구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가능하며 사회적기업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 확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사회적기업 제품 복합판매장 조성 공사는 6월초부터 이뤄지며 6월 말 개관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