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외인 '러브콜'에 상승반전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던 삼성전자가 상승세로 돌아섰다.1시40분 이후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투자자들의 '사자'세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9일 오후 2시3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06% 상승한 12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일대비 1.06% 하락한 121만2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약세를 보이다 오후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메릴린치, 제이피모간, 키움, 크레딧스위스(CS)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5000주 이상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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