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 글라스온, 여름철 물병 출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광유리(대표 황도환)는 일반유리식기 브랜드 글라스온을 통해 여름용 디스펜서와 네이처 물병 등 신제품을 22일 출시했다. 디스펜서는 버튼 또는 손잡이를 누르면 일정량의 음료가 나오도록 제작된 용기다. 6900ml의 대용량으로 주스, 우유 등 각종 음료를 보관할 수 있다. 받침대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을 추가해 흔들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네이처 물병은 초록색을 적용해 자연스러움을 더했고, 자외선 차단 기능을 추가했다. 과일음료 등에 함유된 영양소가 오래 유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디스펜서와 네이처 물병은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실용적이며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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