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티아라 효민이 G마켓과 함께 'G마켓 효민샵'을 오픈한다. 사진은 효민과 김성일 스타일리스트가 서울 역삼동 G마켓 본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G마켓 효민샵’은 다음달 4일 정식 오픈 예정이며 효민이 제안한 각종 플라워 패턴 상품을 비롯해 원피스, 비치웨어, 숏팬츠, 각종 코디 아이템 등 150여개 상품을 2~5만원대 가격에 소개한다. G마켓은 지난달 16일 G마켓 스타샵 시즌2 티아라편을 오픈하고 봄 시즌 패션 상품들을 소개해 2030 젊은 여성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이와 함께 G마켓은 효민샵의 스타일링을 함께 기획한 김성일 스타일리스트가 다양한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는 ‘김성일의 스타일 온(Style On)’ 코너를 열었다. 김성일이 직접 3가지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고 스타일컨설팅부터 각종 스타일 팁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이유영 G마켓 패션팀장은 “티아라 스타샵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커 각 멤버 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그 첫 번째로 효민샵을 열게 됐으며 앞으로도 티아라 각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콜라보레이션 패션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