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휘는 디스플레이株, 랠리 재개..삼성 기대감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플렉서블(휘는) 디스플레이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재개하는 모습이다. 17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아이컴포넌트가 10.62% 오르고 있는 것을 비롯해 큐리어스가 5.43% 급등 중이다. 신규 상장종목인 비아트론도 2.02% 오르며 모처럼 반등세다.이들은 삼성전자가 하반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대량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급등세를 보여왔다. 특히 아이컴포넌트와 큐리어스는 지난 11일과 14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후 아이컴포넌트는 16일, 큐리어스는 15일 조정을 받았지만 기대감이 재점화되면서 매수세가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이달 4일 신규상장한 비아트론은 시초가가 높게 형성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와중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주들의 강에 편승, 반등하는 모습이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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