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피자 한 판이 '9900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이 찰도우 피자 1000만판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온라인·전화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피자 한 판 9900원’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10일 피자헛은 찰도우 피자와 오븐 파스타를 동시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더스페셜 피자는 9900원에, 크런치골드는 미디엄 사이즈 선택시 1만5000원, 라지 사이즈는 2만원에 할인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피자헛 찰도우 피자 ‘더스페셜’과 ‘크런치골드’에 대한 고객 사랑 차원에서 마련했다. 더스페셜과 크런치골드는 출시 3개월 만에 각각 밀리언셀러를 기록, 현재까지 두 피자 판매량이 1000만 판을 돌파할 만큼 지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피자헛이 업계 최초 개발한 찰도우는 손으로 직접 두드려 만들어 씹을수록 쫄깃하고 살아있는 생(生)이스트를 숙성시켜 속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피자헛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문한 횟수에 따라서도 최대 50%까지 할인할 수 있는 할인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1회 주문 시 15%, 2회 주문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5번 이상 주문할 경우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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