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장에 김천희 전무 선임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극동건설이 건축주택사업본부장에 김천희 전무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김천희 극동건설 신임 건축주택사업본부장 / 극동건설

김 전무는 계성고등학교와 계명대학교 건축공학과(학사), 경북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석사)를 졸업했다. 1982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입사해 건축공사팀장, H-사업추진실장, G-하이테크본부장을 역임했다.극동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웅진스타클래스로 주택브랜드를 변경하고 세종시, 내포신도시, 대구 남산동 등에서 좋은 분양성적을 거뒀다”며 “분양사업을 비롯한 건축 전 분야의 영업, 기술, 품질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수의 현장소장 경력과 건축부문 경영 노하우를 갖춘 김천희 전무를 적임자로 판단해 선임하게 됐다”고 말했다.◇신임 김천희 건축주택사업본부장(전무) -1959년 대구 출생-1978년 계성고등학교 졸업-1982년 계명대학교 건축공학(학사) 졸업-2001년 경북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석사) 졸업-1982년 삼성물산(주) 입사-1996년 동사 서초패션센터 현장소장-2003년 동사 건축사업본부 H-사업추진실장-2011년 동사 Building사업부 G-하이테크본부장-2012년 現 극동건설(주) 건축주택사업본부장(전무)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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