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북구 장애인 텔레마케팅 양성 훈련 협약 체결
장애인텔레마케터 양성훈련은 이달 중순과 올 9월부터 각각 3개월 과정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텔레마케터 양성훈련 전문기관의 강사가 교육과 훈련을 맡는다.상반기 훈련생 모집은 5월 10일까지로 수강 희망자는 사업수행기관인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에 주민등록등본, 반명함 사진 2매, 복지카드를 제출하면 된다. 훈련 대상자는 서류전형과 개별 면접을 통해 선정된다.모집(교육) 대상은 성북구에 거주하는 만 40세 미만의 여자 경증 지체장애인이며 휠체어를 이용하더라도 상반신 사용에 지장이 없으면 지원이 가능하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