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가 25일 오후 7시를 기점으로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재개한다. 이날 오전 10시30분에 판매 일시 정지를 결정한지 8시간30분만이다.홈플러스는 농림수산식품부가 광우병 쇠고기가 국내 수입될 가능성을 낮은 것으로 판단하면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검역 중단’이 아닌 ‘검역 강화’로 결정함에 따라 19시 부로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재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등은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지속하고 있고, 이마트는 지속적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고 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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