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코스피지수가 보합권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 기아차 등 시가총액 상위주가 상승반전에 성공했다.24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08% 오른 128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1.63% 하락해 출발한 시가총액 4위의 기아차도 1.65% 오른 7만9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각각 3.4%, 4.84% 상승했다.전일 30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선언한 삼성생명도 3.08% 뛴 10만500원을 기록했다.반면 현대중공업(-2.25%), LG화학(-0.8%), 신한지주(-1.33%)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