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7000억원 규모 LCD 유리기판 시설 증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화학은 7000억원을 투입해 LCD 유리기판 시설을 증설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이달 30일부터 2014년3월31일까지다. 계약규모는 자기 자본 대비 7.69% 정도다. LG화학측은 LCD 유리기판 증설투자로 인한 공급능력 확대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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