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는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12년 연속 종합문구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모닝글로리는 지난 2009년 출시한 마하펜 시리즈를 1000만 자루 이상 판매하는 등 신제품 개발 노력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참여해 평가하는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12년 연속 1위를 수상하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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