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BC카드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6일 BC카드는 서초동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치하 및 회원사와 협력사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BC카드는 지난 1982년 은행신용카드협회로 출범해 대한민국 신용카드 비즈니스가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해왔다. 지난해 기준 BC브랜드 이용회원수 4238만명, 발급카드수 5485만매, 연간이용실적 127조에 달한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국내 브랜드인 'BC 글로벌카드'를 출시해 국제카드 브랜드 없이도 해외에서 사용 가능하게 했다. 지난 7월에는 일상에서 간접적인 환경보호가 가능한 그린카드를 출시하고, 11월에는 차세대 모바일카드를 도입하기도 했다. 이날 이종호 사장은 창립기념일 기념사를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프로세싱 혁신, 모바일카드 표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새롭게 창출되는 가치는 시장참여자가 함께 나눠가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직원을 치하하고, 회원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현정 기자 alpha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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