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맛집 앱 '레알맛집' 출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맵피'와 '지니' 사용자가 검색한 음식점의 정보를 분류한 맛집 애플리케이션 '레알맛집'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레알맛집'은 '맵피', '지니' 사용자 600만명이 내비게이션을 통해 검색한 정보를 수집해 서울·수도권 지역 음식점 100곳의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하상태 현대엠엔소프트 솔루션사업팀장은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이 많이 검색해서 가는 집이라면 객관적인 진짜 맛집 정보라고 판단돼 이 앱을 출시했다"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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