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개념 렌탈 전당포인 '바이렌탈'을 운영중인 바이월드시스템은 전국적인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FP(Franchise Partner) 1기를 모집 한다고 4일 밝혔다. 무점포 1인 대리점 형식으로 운용되는 바이렌탈 서비스의 FP는 사무실 보증금, 인테리어 등 초기 비용 발생이 없으며, 매매계약서를 통한 본인의 투자금(현금)이 고객의 매입자산(물건)으로 전환돼 손실이 발생하지 않아 투자원금에 대한 안전성이 보장된다. 본사가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의 고객들을 상대로 하는 물품 매입 및 대여회원관리 외에는 모든 프로세스를 본사에서 관리해 주기 때문에 본인이 자유롭게 시간 관리를 할 수 있어 여유로운 노후 생활 및 투잡(Two job)도 가능하다.올해 초 런칭 한 바이렌탈 서비스는 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이 본인의 물품을 중고가로 매각해 필요한 자금을 마련한 뒤 매월 물품 매각가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1년 동안 렌탈비로 지급하면서 본인의 물건을 지속적으로 사용 하고 본인의 소유로 환원되는 신개념 자금마련 렌탈 서비스다. 바이렌탈 FP는 선착순 방식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uyrental.kr)와 문의전화(02-3444-0932)를 통해 접수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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