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 휴대폰 공장 통합 추진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가 중국 공장 통합을 추진한다.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중국 선전 공장과 후이저우 공장의 통합을 검토하고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통합 이후에도 중국 생산 물량을 줄이고 베트남 등의 생산 물량을 늘리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삼성전자는 올해 전체 휴대폰 판매량 목표치를 지난해 판매량인 3억3000만대보다 15% 증가한 3억7000만대로 책정했다. 이 중 스마트폰 판매량 목표는 지난해 판매량 9700만대보다 30% 늘어난 1억3000만대로 잡았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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