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나우콤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나우콤의 실시간 방송 서비스 아프리카TV가 총선과 대선에서 선거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나우콤은 19일 오전 9시39분 현재 전일대비 3.38% 상승한 1만2250원에 거래 중이다.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아프리카 애플리케이션이 이미 1000만건 이상 다운로드 됐고, 아프리카 모바일의 일평균 방문객수가 50만명에 달하기 때문에 유권자 확보에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2500만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를 이용한 선거유세가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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