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역삼동에 '팩토리 4호점'

㈜골프존이 15일 골프팩토리 강남점을 오픈했다. 골프 로데오거리로 알려진 강남구 역삼동이다. 270평형 규모에 50여개의 골프채 및 관련용품업체가 입점했다. 지하1층과 지상2층을 남여 전용관으로 나눈 게 독특하다. 골프존 비전을 각각 1대씩 설치해 헤드스피드와 발사각 등을 측정해 체형에 맞는 구매를 돕는다. 17일까지 시간대별로 투어스테이지 파이즈와 R11 드라이버 등 일부 품목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타임 세일 및 최저가 경매를 진행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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