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S네트웍스의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김연아와 함께 더욱 새로워진 프로스펙스 W TV CF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프로스펙스 W CF는 2012년을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프로스펙스 W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젊은 감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마치 김연아의 유쾌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듯한 프로스펙스 W CF는 '오후 1시 점심먹고, W TIME'과 '오후 7시 집으로 가는 길, W TIME' 두 개로 구성돼 있다. 그녀만의 W TIME를 소개하는 이번 광고는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걷고 싶은 순간을 뜻하는 것으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가벼운 워킹으로 새롭게 기분전환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생기를 얻자는 메시지를 전한다.이번 프로스펙스 W CF는 가벼운 스트레칭 이후 또는 운동화 끈을 다시 조여매고 나서 경쾌한 음악에 맞춰서, 마치 솜털처럼 가볍고 발랄하게 걸어가는 김연아의 발걸음이 돋보인다. 특히, 슬림하고 스키니한 트레이닝복과 레깅스 그리고 가볍고 컬러플한 운동화를 매치해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김연아. ‘W 연아라인’으로 완성한 그녀의 워킹패션 스타일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프로스펙스 관계자는 “김연아가 가볍고 경쾌하게 워킹하는 모습을 통해 일상성을 강조, 더 젊고 새로워진 프로스펙스 W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3월부터 시작하는 ‘가볍고 싶을 땐, W TIME’ 캠페인을 통해 일상속으로 더욱 파고드는 프로스펙스 W의 기분좋은 워킹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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