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 카메라 컬렉션 출시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인케이스에서 전문가용 프로팩, 슬링팩부터 일반 유저를 위한 7종의 카메라 컬렉션을 출시했다. 핸드폰 케이스를 필두로 한 액세서리 시장에 본격 진출한 셈이다. 7종 모두 일관성 있는 소재와 디자인이다. 외부 소재는 헤더드(Hearthered), 내부는 퀼팅으로 충격 보호 기능에 주력했다. 무엇보다 활용도 높은 다양한 사이즈의 수납공간이 백미. 맥북, 노트북, 아이패드 등의 각종 전자기기를 위한 적절한 크기의 수납공간이 숨어 있다. 내부 파티션은 사용자가 재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가용 하이엔드 제품인 DSLR 프로 슬링팩과 프로팩은 각각 24만원, 22만원, DSLR 슬링팩 11만5천원부터 포인트 앤 슛 필드백 9만5천원, DSLR 케이스 8만5천원이다. 컴팩트 카메라와 휴대폰 등을 함께 보관할 수 있는 포인트 앤 슛 케이스와 파우치는 각 4만3천원 및 3만원이다. 인케이스의 카메라 컬렉션은 인케이스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goincase.kr) 및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 매장인 컨시어지(CONCIEGE) 등 주요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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