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소녀' 김디에나, 성형외과 코디네이터 변신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파충류 소녀' 김디에나(25)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주요 포털사이트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훌쩍 성장한 김디에나가 단정한 제복 차림으로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김디에나는 최근 한 성형외과·피부과의 해외 VVIP 전문 코디네이터로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어엿한 직장인이 된 모습이지만 눈에 띄는 8등신 몸매와 서글서글하게 예쁜 외모는 여전한 모습이다. 김디에나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취직도 하고 개념 연예인이네요" "하나도 안 변했다" "어느 병원인가요?"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디에나는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파충류 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CF모델과, MC,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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