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윤은혜가 팬들을 위해 대두로 변신, 5등신 비율로 웃음을 선사했다. 윤은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참 감사한 하루~ 뿌듯뿌듯~ 와주신 모든 분들 즐겨주시고 제 맘 다 받아주신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이런 느낌 때문에 제가 살아가는 행복을 느낍니다^^ 최고! 보너스 사진 오프닝 때 사용했던 가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깜찍한 양갈래 머리에 얼굴 크기와 맞먹는 막대사탕을 손에 들고 브이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그녀의 사진으로 만든 커다란 가면을 쓰자 일순간 '대두'로 변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네요" "그래도 몸매가 워낙 날씬해서" "저런 가면 있으면 재밌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1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팬 미팅을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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