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금호산업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13일 오전 9시52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510원(6.66%)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미래에셋 등이 매수상위 증권사에 이름을 올렸다.증권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 채권단은 이번주중 회의를 열고 금호산업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 방안을 마련한다. 이중 박삼구 회장을 대상으로 22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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