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에서 주말 ‘직장인 특강’ 개최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오는 28일 부산지회에서 올해 첫 직장인 대상 '주말 금융투자 특강'을 개최한다.19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번 강좌의 주제는 ‘채권을 활용한 자산관리전략’이며 채권투자의 기초, 주식관련 사채와 투자사례 분석, 채권을 이용한 자산배분 전략 등 성공적인 채권투자를 위한 핵심내용을 소개함으로써 효과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수립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시간은 오전 10시부터이며 장소는 금투협 부산지회다. 국내 첫 채권전문자문사를 설립·운영하고 있는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자문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정원동 금투협 부산지회장은 “채권은 안정적인 투자상품 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면이 있다”며, “개인투자자들이 채권을 활용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수강료는 무료이고, 수강신청은 전화(051-867-9719) 혹은 이메일(busan@ kofia.or.kr)로 하면 된다. 또 참가신청자 선착순 130명에게 2012년 신간 투자자 교육총서인 ‘왜? 자산관리를 해야 하나?’를 무료로 배부한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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