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금호석유화학이 4분기 영업이익 감소 전망에 하락세다. 19일 오전9시35분 현재 금호석유는 전날보다 1000원(0.63%) 하락한 1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는 매출액 1조 2650억원, 영업이익 71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각각 24%, 6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0월 합성고무 공장 정기보수와 타이어 업체의 가동률 조정으로 합성고무 출하량이 감소한 데다 합성고무(제품)와 부타디엔(원재료) 가격 급락으로 스프레드 축소되며 수익성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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