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제16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신한은행은 18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16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16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100명(55개 대학교 남학생 44명, 여학생 56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신한은행 및 신한브랜드가치 대외 홍보, 신한은행 홍보 관련 각종 아이디어 뱅크 역할, 신한은행과 고객과의 메신저 역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매월 활동비 지급은 물론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문화탐방의 기회 및 신한은행 입행 시 우대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참석해 100명의 16기 대학생 홍보대사를 격려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 은행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신상품/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신한은행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해 달라"면서 "봉사하는 즐거움도 느끼고, 캠퍼스 시절의 좋은 경험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홍보대사는 신한은행에 대한 친밀감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지난 2004년 이후 15기까지 1450명의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를 배출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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