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MS가고 BMW 온다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기대 이상이었다. 2012년 소비자 가전쇼(CES)가 사상 최대 규모에 근접할 것이란 예상을 넘어 참가기업과 관람객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15일(현지시간) CES 주최측인 전미가전협회(CEA) 발표에 따르면 전시참가 기업은 모두 3100개사에 달했고 전시공간은 190만제곱피트(17만6천㎡), 관람객 수는 15만3천명에 달했다. 역대 최대규모로 마무리 된 것. 미국 경기의 회복세에 따른 IT소비심리 확대가 전시회의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밀어 올렸다는 분석이다.내년 CES도 이미 성황이 예상된다. 전시 공간은 모두 팔렸으며 내년에는 자동차 업체인 마즈다와 BMW도 전시회에 참가하며 자동차-가전의 융합 물결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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