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넥솔론, 태양광 업황회복 기대감..오늘도 '반짝'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넥솔론이 4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중이다.13일 오전 9시11분 현재 넥솔론은 전날보다 280원(6.02%)오른 4935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상한가로 치솟은데 이어 이날도 급등세를 기록중이다.넥솔론 강세는 태양광 업황 회복의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태양광업체 반덤핑 제소에 따른 반사이익과 유가상승에 힘입어 국내 태양광산업에 다시 훈풍이 불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태양광산업은 중국에서 거대한 수요창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태양광발전의 경제성이 높아진 점을 감안하면 이번 상승세는 지속될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했다.한편 OCI와 웅진케미칼은 이날 오전 각각 0.2%, 3% 하락하며 최근 급등에 대한 주가 조정을 거치고 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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