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우리자산운용이 12일 개인투자자 및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KOSEF 세미나를 개최한다. KOSEF는 'Korea Stock Exchange Trade Fund'의 약어로 우리자산운용 ETF(상장지수펀드) 상품 브랜드를 뜻한다. 이번 행사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ETF와 세금 제도 소개’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투자자들의 이해와 기대의 폭을 넓히기 위해 KOSEF 상품을 소개하는 한편 복잡하게 느껴지는 ETF 관련 세금제도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강연자로는 우리자산운용 ETF운용팀 이강희 팀장과 ETF 마케팅팀 이지훈 팀장이 나설 예정이다.세미나는 오후 4시30분부터 열리며 장소는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이다. 우리자산운용 베타운용본부 박상우 상무는 “ 국내ETF는 현재 상장 종목 수 기준으로 아시아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1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며 “ 개인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증대 되고 있는 만큼 ETF관련 세금제도의 올바른 이해를 통한 ETF 투자의 활성화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우리자산운용의 KOSEF 세미나는 ETF및 KOSEF 상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우리자산운용 홈페이지 (www.wooriam.com) 와 KOSEF 홈페이지 (www.kosef.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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