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 장현수 감독과 결별 '열애설 당시 이미 헤어져'

김혜선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배우 김혜선이 장현수 감독과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혜선의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소울메이트 같던 두 사람이 이제는 배우와 감독 관계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소속사는 "늦기 전에 확실하게 정리해야 할 것 같아 뒤늦게 입장을 알리게 됐다"고 덧붙였다.김혜선은 지난해 11월 영화 '완벽한 파트너' 개봉 당시 장현수 감독과의 결혼설이 불거졌으며 이때 이미 헤어진 상태였다. 김혜선은 결별설로 인해 장현수 감독 활동이 위축될까 염려해 이별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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