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은 지난 한 주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앱 다운로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
4일 미국의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모바일 앱 분석회사인 플러리를 인용해 지난주 12억개의 앱이 다운로드됐다고 보도했다. 한 주간 10억개의 앱이 다운로드 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크리스마스 이전 12월 각주의 기록보다도 60% 이상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플러리는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의 개별 다운로드 회수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백종민 기자 cinqang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