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홈쇼핑이 임진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삼성전자 특집전에서 총 100억원의 주문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3일 롯데홈쇼핑은 1일 진행한 ‘새해 용기(龍氣) 백배 디지털 선데이 삼성전자 특집전’의 총 주문금액이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를 통해 10시간 동안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 ‘삼성 노트북’, ‘삼성 스마트 LED TV’ 등이 판매됐으며, 노트북은 약 3100대, 스마트 LED TV는 2660여대가 팔려 나가며 매진을 기록했다. 양진선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 팀장은 “새해 알뜰하게 살림을 장만하려는 고객을 위해 대중 선호도가 높은 삼성 가전제품을 각종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판매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겠다”고 말했다.한편 롯데홈쇼핑은 임진년 흑룡해를 맞아 다양한 흑룡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12년 흑룡 순금 여의주를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총 2012명에게 ‘1등 소원성취 순금여의주 37.5g(12명)’, ‘2등 용기백배 적립금 12만원(100명)’, ‘3등 용기백배 12% 할인쿠폰(900명)’을 지급한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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