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 52억원 규모 단말기 매매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엔스퍼트는 인성디지탈과 맺은 52억9100만원 규모의 엔스퍼트 단말기 매매 개별 계약건을 해지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이 시장상황과 부진한 영업현황으로 계약이행이 불가함을 밝혔다고 설명했다.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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