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60년만에 돌아온 흑룡의 해, 임진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처럼 힘찬 기상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해는 새로운 도전과 희망, 변화와 쇄신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청년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고, 자녀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으며,학력과 지역, 직업을 떠나 누구나 노력하는 만큼 꿈을 이룰 수 있는그런 변화의 씨앗이 움트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정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국민의 삶을 편하게 하고, 즐겁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한다는 안거낙업(安居樂業)을 지향점으로, 백 마디 말보다 하나라도 진실되게 실천해서 국민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새해 국민 여러분 모두, 뜻 하시는 바 성취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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