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CJ푸드빌은 김의열 대표이사(사진)가 사임했다고 28일 밝혔다.CJ푸드빌에 따르면 김 대표는 27일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회사는 절차에 따라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다. 올해 신BI로 해당 매장의 경우 20~30%가량씩 매출 신장을 이룬터라 경질 성격의 사임은 아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지주회사인 CJ의 허민회 사업총괄 부사장이 후임자 선임 때까지 푸드빌의 운영총괄 직무를 대행한다.허 부사장은 CJ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과 CJ헬로비전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3월 푸드빌의 등기이사로 선임됐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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