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월 2만원에 배울 수 있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원어민과 함께 하는 외국어 수업과 문화 체험 학습을 통해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용산구 원어민 외국어 교실 제2외국어반'을 상시모집한다. 상시모집 대상은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랍어반이다.내년도 용산구 원어민 외국어교실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 2만원의 저렴한 수강료로 진행된다. 단, 교재비와 학생반의 문화 체험비 중 일부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제 2외국어를 배우려는 용산구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은 용산구 교육지원과 방문 또는 팩스(☎2199-8307)로 접수하면 된다.
원어민 외국어교실
월·수 오후 3시30~5시는 중국어반, 오후 5~6시30분 일본어반, 화·목 오후 3시30~5시 스페인어반, 오후 5~6시30분은 영어D반, 아랍어반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용산구 원어민 교실은 원어민과 함께 하는 실용 회화 수업,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수업을 병행, 진행해 21세기 글로벌 인재 양상의 산실이 되고 있다.용산구는 외국어 프로그램의 새지평을 연 '원어민 외국어 교실'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용산구 교육지원과(☎2199-6470, 8968)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